The best Side of 타임핀
The best Side of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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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펜들턴 워드. 펜들턴 워드에 따르면 자신이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디 아츠에 다닐 때와 《이상한 바다의 플랩잭》의 작가 및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한 경험이 작품의 전반적인 형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워드는 《애니메이션 월드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참고하여, 정해진 틀을 깨는 유머와 ‘아름다운’ 순간을 합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손꼽혀온 작품입니다! 또 캐릭터 상품이 대박을 터뜨린 덕분에 카툰 네트워크의 주력 프로그램이라는 위치 만큼은 견고하게 사수중인데요!
뿌리검 다음으로 핀이 사용하게 되는 검은 아까 이야기 드렸던 것 처럼 악마의 피검 인데요 이 악마의 피검은 핀과 제이크의 아버지인 조슈아가 악마를 때려잡고 얻게 되는 검인데 이름 그대로 악마의 피로 만들어 진 검입니다.
아무래도 골브가 혼돈을 일으키기 가장 좋은 곳인 전쟁터로 향했거나, 매직맨이 도망치기 위해서 포털을 열었고 골브가 쫓아오는 등의 판단을 해 검 전쟁터로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사족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발음 때문인지 '마쟈라는 표기가 가끔 보이는데 한국어 특성상 쟈와,자는 발음이 같다. 마자가 원칙상 옳다
다만 그렇다고 핀이 어탐 세계관 내에서 특출난 강자라는 건 아니고, 신체능력만으로는 베스트 프렌드인 마법개 제이크를 포함해 핀보다 능력이 뛰어난 여러 악당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마법사들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핀과 제이크는 버블검을 구하기 위해 버블검을 다시 찾아가는데, 마침 버블검이 온 몸이 묶인 채로 리카르디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버블검은 핀의 말을 믿지 못한 것을 사과하며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알고보니 리카르디오의 플랜토이지이가 플렌토이지인가에 대한 지식이 형편 없었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핀과 제이크는 리카르디오를 물리치고 얼음대왕의 몸에 다시 돌려 놓는다. 리카르디오가 얼음대왕의 몸에 파묻히면서 마지막 대사로 "다들 나중에 보자."라고 하는데⋯⋯,
이렇게 어드벤쳐타임에 등장하는 핀이 사용한 검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워낙 떡밥이 많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보니 포스팅을 쓰는데도 또 재미가 남다르네요. 요즘엔 또 어드벤쳐피규어 까지 눈에 들어와서 큰일입니다 ㅠㅠ
위의 애버그린의 독단 행동과 타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타인과 어울리고 싶은 아이스킹, 페이션스 그리고 얼음원소의 권속이 타임핀 되었던 제이크의 대사인 "모두 나를 두고 떠났어"로 볼 때 얼음원소의 영향을 받으면 우울해지고 고독해지는 듯하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와 독특한 캐릭터성.. 그리고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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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는 사이인 듯 하지만 주인들이 서로 싸우라고 하자 싸우던 중 핀이 고대심령전투코끼리의 조언으로 안으로 들어가 핵을 파괴하여 죽게 된다. 죽기 전에 핀에게 고맙다고 한다. 죽은 이후에 나온 에너지들은 희생된 캔디 피플들과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복구시켜준다.
그로스 박사와 함께 박사의 굴착기에서 지내면서 조수로 일하는 듯하다. 자신의 말로는 벌래 내장으로부터 연결되어 있었다고. 오른쪽 팔이 없었던 시절의 핀처럼 한쪽 팔이 나가고 그 자리에 로봇팔이 새로 생겼는데 그로스 박사의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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